향상된 착용감을 위한 인체공학적 디자인과 독창적이며 콤팩트한 케이스 12.6mm 커스텀 드라이버와 Bass Lock 기술로 강력하고 풍부한 음질 지원 [갓잇코리아 / 송송이 기자] 영국의 컨슈머 테크 스타트업 낫싱(Nothing)이 신제품 무선 이어폰 'Ear (stick)'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29시간 연속 재생 시간, 12.6mm 커스텀 드라이버, 편안한 하프 인이어(half in-ear) 디자인을 갖췄으며 가벼운 착용감과 함께 강력하고 풍부한 음질을 선사한다. 신제품 Ear (stick)은 낫싱 오디오 에코시스템의 최신작으로, 립스틱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콤팩트한 실린더 케이스와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하프 인이어 디자인을 채택했다. Ear (stick)은 이어버드를 귓 속 깊숙이 넣지 않아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100명 이상 착용감 테스트를 거쳐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탑재했다. 이어버드당 4.4g의 초경량 무게를 갖춰 장시간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 선명한 사운드 · 최적화된 연결성 Ear (stick)은 업계 최고 수준의 민감도를 갖춘 커스텀 다이나믹 드라이버로 생생한 사운드를 선사한다. 12.6mm 크기의 다이나믹 드라이버는 편안한 착용감을 가능하게 하면서도 풍부한 공간감을 표현하며 선명한 고음과 섬세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신제품은 Bass Lock Technology(저음 강조 기술)가 적용됐다. 이어버드 착용시 스마트한 소프트웨어가 유저의 외이도 형태와 이어버드 위치를 파악해 손실된 저음을 감지하고 최적의 EQ 레벨로 조정한다. 이를 통해 Ear (stick)을 사용하는 유저는 강력한 펀치감을 느낄 수 있다. 낫싱의 차세대 Clear Voice Technology(선명한 음성 구현 기술)이 적용된 Ear (stick)은 3개의 고해상도 마이크가 업데이트된 알고리즘을 통해 주변의 시끄러운 소음을 제거하면서 통화 시 작은 음성을 더욱 크게 증폭시킨다. [caption id="attachment_49750" align="aligncenter" width="76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