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권조합, 민선8기 출범 5개 시·군 발전 위한 특별지방자치단체 추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갈수록 줄어드는 농촌의 인구 문제로 위기에 처한 지리산권 5개 시·군이 지리산권 특별지방자치단체 설치를 통해 지방소멸을 막고 지역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27일 하동군에 따르면 지리산권관광개발조합은 지난 26일 남원시청 회의실에서 지리산권 특별지방자치단체 설치 추진을 위한 지리산권 자치단체장 연석회의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