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민의 미래, 돌봄을 말하다’두 번째 시간 공공돌봄센터 활성화 주제로 종합재가센터 역할 강화 제안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인천시사회서비스원이 직접 운영하는 종합재가센터를 지역돌봄센터로 확대해 돌봄사각지대를 발굴·지원하는 공공돌봄의 중심 역할을 해야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인천시사회서비스원은 최근 온라인으로 마련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돌봄 중심 대안을 모색하는 ‘인천시민의 미래, 돌봄을 말하다’ 두 번째 연속토론회에서 발제를 맡은 홍선미 한신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돌봄사각지대 발굴·지원 방안으로 지역돌봄센터 설치를 기반으로 한 공공복지 플랫폼의 역할 강화를 강조했다고 27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