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성호수공원과 서울과 경기권까지 이어 달릴 수 있는 기반 조성, 여가활동 공간 확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천안시가 ‘천안 자전거 둘레길 100리’ 1구간인 ‘성환천 억새길’ 자전거도로를 조성해 자전거로 천안에서 서울·경기 권역까지 달릴 수 있는 기반을 완성했다고 밝혔다.

시는 총사업비 12억 원을 투입해 천안시 도심 성성호수공원에서 안성천 자전거도로까지 연결되는 ‘성환천 억새길’ 자전거도로 15.5km 정비공사를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