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오산시가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주민의 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5일 시에 따르면 지난 9월에 중앙동·대원동·신장동에 배치된 간호직 공무원과 해당 동 복지팀장 등이 모여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발굴하여 필요한 보건의료 서비스를 연계하고 주민을 위한 건강복지 실무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