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시가지 위치해 접근성 확보… 체력단련실, 물리치료실 등 갖춰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장성군이 25일 노인회관 준공식을 가졌다. 읍시가지에 위치해 고령 주민 복지 확대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존 장성군 노인회관은 황룡강 건너편 문향고등학교 근처에 건립되어 접근성이 많이 떨어졌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고령 주민들의 이용이 매우 제한적이라는 지적이 있어 왔다. 2001년 건립으로, 지은 지 20년이 넘어 시설 노후화도 상당히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