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북 영동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자살시도 또는 자살사고 발생을 차단하기 위한 마을별 정신건강 집단치유프로그램인‘응답하라 이웃사촌’사업을 지속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응답하라 이웃사촌’ 사업은 생명의 소중함과 이웃 간 소통을 통하여 서로를 보살피는 마을단위의 정서적 지지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으로 10개 마을은 선정하여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