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고창군 상하면과 성내면 귀농·귀촌 재능기부단이 지난 24일, 25일 상하면 경로당 이발 봉사와 성내면 취약계층 LED 전등교체 등 주민과 함께하는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

귀농귀촌 재능기부단은 귀농귀촌인들의 지역 기여 활동을 통해 지역민과 유대강화를 위한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고창군은 올해 9개 단체 158명의 재능 기부단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