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9시, 남구청 광장 출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에서는 지난 25일, 남구청 광장에서 추동의류 및 가방, 신발 등 재활용품 50박스(1,500kg 상당)를 몽골 울란바타르市로 보내는 ‘몽골 사랑의 옷 보내기’ 행사를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남구청에서는 2004년부터 매년 이맘때 몽골로 사랑의 옷 보내기 행사를 진행해 올해로 19년째로, 재활용 의류와 어린이들을 위한 학용품을 같이 실어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