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버스, 시내버스 등 신속히 투입 가능한 대중교통 중심 대책 마련

뉴스포인트 이동재 기자 |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교통위원회는수원 호매실지구와 화성 동탄2지구의 광역교통 불편을 완화하기 위하여각 지구별 광역교통 특별대책을 발표하였다.

이번 대책은 특별대책 취지에 따라 광역교통 사업 지연으로 인해 지역 주민들이 겪고 있는 교통 불편을 주요 광역교통시설 사업이 확충될 때까지 단기적으로 보완하기 위하여 신속히 투입할 수 있는 대중교통 수단을 중심으로 검토하였으며, 주민 간담회(6.17 호매실, 6.21 동탄2), 한국교통연구원 검토 등을 거쳐 대광위, 지자체, 사업시행자(LH) 등 관계기관이 합동으로 마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