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교육지원청(교육장 전희)은 보성 관내 학생 연합회 초·중학생 28명을 대상으로 ‘2022. 역사·문화 체험’을 제주도 일원에서 10월 20일(목)부터 10월 22(토)까지 2박 3일 동안 실시하였다.

보성교육지원청은 학생들에게 근현대 역사 유적지를 찾아가 체험함으로써 역사의 어두운 단면을 직시하고 인간의 존엄, 민주, 평화와 통일의 가치를 내면화하여 밝은 미래를 그리게 하는 학생활동중심 교육활동인 보성 역사·문화체험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