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남해군은 관내 특성화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들의 취업 역량 강화 및 취업 준비 지원을 위하여 연계 교육형 현장실습 운영에 따른 협약식을 체결하고 ‘예비 청년 인턴십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예비 청년 인턴십 프로그램’은 경남해양과학고등학교와 남해정보산업고등학교의 졸업예정자 7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사업 참여 학생들은 본인의 전공과 관련성이 있는 부서에 배치될 예정이며, 주로 전공 관련 업무 학습 및 행정 실무 실습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