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게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21일 귀농귀촌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초기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지난 17일부터 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한 ‘제14기 고흥 귀농귀촌 행복학교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귀농귀촌 행복학교 수료식 광경(이하사진/고흥군 제공)

귀농귀촌 행복학교 교육은 고흥에 이미 전입한 초보 귀농인과 향후 고흥 전입을 희망하는 관내외 24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전문강사와 선도농가를 초빙해 귀농귀촌 준비와 정착에 도움이 되는 맞춤형 이론·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