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목포시가 각계각층으로 구성된 협의체를 구성해 시내버스 조기 정상화 방안을 논의할 방침이다.

지난 18일 새벽 5시부터 시작된 태원여객, 유진운수 노조의 시내파업이 7일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박홍률 목포시장은 24일 오전 입장문을 통해 “시민 여러분께 불편과 심려를 끼쳐드리게 되어 매우 죄송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