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지난 21일 영주 선비세상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2 경상북도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점촌3동 이경희씨가‘2022 자랑스러운 도민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경희씨는 어린 시절 소아마비를 앓고 그 후유증으로 하반신이 마비된 신체조건에서도 1996년부터 10년간 사랑나눔회 봉사회장으로 활동하며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