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도전문가, 시민·환경‧소비자단체 등 15명…제13기 수돗물평가위원회 위촉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서울의 수돗물 ‘아리수’의 수질을 객관적으로 감시하고 평가하기 위해 ‘서울시 수돗물평가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1일 외부 민간자문위원 15명을 ‘제13기 서울시 수돗물평가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했다고 24일 밝혔다.

‘서울시 수돗물평가위원회’는 다양한 분야의 시민을 대표하는 민간자문위원이 수돗물의 수질 및 상수도 관리에 대한 객관적 평가와 자문을 실시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