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봉양순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노원3)을 비롯한 위원들은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2박 3일의 일정으로 제주도를 방문하여 소관부서인 기후환경본부와 서울에너지공사 및 푸른도시국 관련 시설과 공원 등을 시찰하고, 행정사무감사 및 예산안 예비심사를 대비하여 주요 쟁점별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현장답사는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 대부분이 초선의원(7/9명)인 관계로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예비심사 시행 전 좀 더 폭넓고 심도 있는 분석을 위해서 추진됐으며, 행정사무감사 요구자료 제출 기한인 10월 21일 직전에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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