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공주시는 10월 24일부터 12월 15일까지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예방 및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최근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산불 발생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가을철 산불방지대책을 수립하고 이 기간 산림공원과 및 16개 읍·면·동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산불 비상 체계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