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청년포털에 청년이 직접 제안하고 토론하는 정책 제안 시스템 구축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지역 청년들이 직접 청년정책을 제안하고, 온·오프라인 토론에 참여하며 자유롭게 의견을 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대전시는 24일 청년정책의 수요자인 청년들이 직접 청년정책을 제안할 수 있도록 대전 청년 소통·공론·합의 플랫폼 ‘청년 제안’을 ‘대전청년포털’에 구축하고, 오늘 24일부터 12월말까지 시범 운영을 거쳐 내년 1월부터 본격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