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족 1박 2일 동안 가족과 소통의 시간 가져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옥천군가족센터는 가족 간 소통을 증진시키고 유대감을 형성하기 위한 ‘다문화가족 행복더하기 가족캠프’를 시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서로 위해주면 마음이 풍요로워져요! 당신과 나 당장 시작해볼까요?’라는 슬로건으로 영동 국악체험촌에서 열린 이번 가족캠프는 옥천군 다문화가족 11가정(34명)이 참여하여 가족 간의 화합을 다지는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