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남부경찰서와 연계, 청소년들 미래의 꿈 키워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이 지난 22일 아동복지시설 청소년 54명 대상으로 광주남부경찰서와 연계해 ‘희망편의점’ 공연장 나들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23일 서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희망편의점 공연장 나들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학교급을 나눠 진행했다. 초등학생은 레미어린이극장에서 ‘알라딘과 요술램프’, 중학생은 기분좋은극장에서 ‘오백에 삼십’ 연극을 관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