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제주도 서귀포시 남원읍에 있는 이음새(대표 박지혜)가 이달 21일 진행한 남원읍 위미리 마을 삼촌들이 들려주는 갈옷이야기가 성황을 이뤘다.

이번 행사는 이음새가 제주도 서귀포시 문화도시 ‘시민 아이디어 뱅크’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실시된 작은 감물염색 축제이자 놀이로 행사명은 ‘위미야 놀자 감물노리허멍’이며, 이달 22일까지 포구 감물염색 패션쇼 등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