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이철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완도1)이 지난 18일 오후 제366회 임시회 도정질문에서 참문어 금어기 설정으로 생계를 위협받는 어민을 위한 지원과 어촌 지역 10톤이상 대형 인양기 설치 사업 확대를 건의했다.

이 의원은 “전남도가 2021년과 2022년 각각 5월24일부터 7월8일까지의 기간을 참문어 금어기로 지정하면서 어민들이 입은 경제적 피해가 극심하다”며 “특히 영세 어민들은 선원 인건비 등 어업활동에 필요한 기본경비조차 건지기 어려운 실정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