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최정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0월 20일 오후 압델 파타 알시시 이집트 대통령과의 정상 통화를 통해 한-이집트 간 협력방안을 협의했다.
윤 대통령은 1995년 수교 이래 양국이 상호 호혜적인 협력관계를 꾸준히 발전시켜 왔다고 평가했다. 특히 양국 간 협력이 원전, 방산, 인프라, 개발협력과 같은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고 있는 데 대해 만족을 표시하고, 이집트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의 활동에 대한 알시시 대통령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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