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에서 받은 도움, 후배들에게 돌려주고 싶어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제사랑장학재단은 지난 10월 김제시 공원녹지과에서 근무하고 있는 동다현(만24세) 주무관이 첫 월급 중 일부인 100만원을 지역 후배들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기탁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동다현 주무관은 2021년 8월부터 김제시 지평선학당 공무원시험준비반에서 수험생활을 시작하여 2022년도 3차 전북지방공무원 임용시험에 최종 합격하여 올해 9월 공직에 입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