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 82m의 보행약자를 위한 경사로 개설, 남강둔치 접근성과 안전성 높여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진주시는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진양교 보행로 설치 공사’를 완료하고 21일 보행로를 개통했다.

이날 열린 개통식에는 조규일 진주시장과 천전동 봉사단체, 주민 등 15여 명이 참석해 주민의견 청취, 보행로 및 보행약자 경사로 걷기 등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