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훈 의원 “청년농 육성, 청년조합원 유입 활성화 전략 연계해야”

뉴스포인트 최정아 기자 | 농협에 출자금 등을 납부하는 조합원 100명 중 76명은 60세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신정훈 의원(더불어민주당·나주화순)이 농협중앙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 전체 농ㆍ축협 조합원 211만명 중 60세 이상은 162만명(76.4%)인 것으로 확인됐다. 40대 미만은 3만명(1.6%)에 불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