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가 지난 10. 14.(금) 본회 추담홀에서 조은프로소싱, 코리아런드리, 매경헬스와 함께 소외계층 이불세탁 지원사업 활성화를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건협이 주최하는 이번 지원사업은 서울시 강서구, 동대문구, 송파구에 거주 중인 저소득가정, 장애인,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진드기, 곰팡이 번식이 우려되는 겨울이불 500채를 직접 방문수거 후 세탁·전달하는 생활환경 개선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