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목포시가 20일 ‘목포시 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차기 시금고에 광주은행과 농협은행을 선정했다.

시는 현 금고의 약정기간이 오는 12월 31일자로 만료됨에 따라 차기 금고지정을 위해 지난 8월 22일 공개경쟁 신청을 공고했으며 광주은행과 농협은행이 제안서를 제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