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나주시(시장 윤병태)가 민선 8기 출범 후 국가적 난제인 저출생 극복과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임신·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9일 나주시에 따르면 기존 대부분 출산 이후 치중돼왔던 정책 지원 방식을 보완, ‘임신 전·출산 전’부터 적극적으로 지원해 출산율 향상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