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전남 완도군(군수 신우철)에서는 총 250억 원을 투입하여 해조류 활성 소재 인증·생산 시설을 구축하고 있다.

해조류 활성 소재 인증·생산 시설은 완도에서 생산된 해조류에서 기능성 물질을 추출하여 식품 안전 관리 인증(HACCP) 시설을 통한 전처리 후 의약품 제조 및 품질 관리 기준(GMP)의 건강 기능 식품, 화장품 등을 생산하는 데 원료를 공급하는 시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