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쇼핑몰․공공배달앱 등 소상공인․중소기업 대상 16개 사업 추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해시는 2022년 소상공인․중소기업 대상 비대면 판로지원사업 16개를 추진해 9월 말 기준 매출액 60억 원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디지털경제 대전환 시기 소상공인․중소기업의 비대면 판로 확대를 위해 전년도 13개 사업, 투입예산 6억 원에서 올해 16개 사업에 투입예산 11억 원으로 확대 지원한 결과 지난해 연간 매출액 59억 원을 3분기 만에 초과하는 성과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