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면 온다, 신개념 버스와 천원택시 확대 예정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운정3지구 교통대책 일환으로 추진 중인 부르미버스(수요응답형버스, DRT)가 사업 추진 후 어느덧 1년을 맞이한다.

부르미버스는 신도시 내 교통취약지역 시민에게 편리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도입한 새로운 형태의 맞춤형 대중교통수단이다. 고정된 노선과 정해진 운행계획표에 따라 운행하는 기존 버스와 달리,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실제 승객의 수요에 맞춰 실시간으로 최적의 이동 경로를 만들어 수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