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 수집가로 대중들에게 알려진 방송인 ‘이상민’, 부산 신발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홍보대사로 위촉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부산시는 신발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와 연계한 글로벌 신발 브랜드 창출을 위해 방송인 ‘이상민’을 ‘부산광역시 신발산업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함께 발로 뛰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신발 수집가로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이상민은 어린 시절 가정 형편상 갖고 싶은 신발을 가지지 못한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스스로 경제활동을 시작한 시점부터 신발을 하나둘씩 모으기 시작했고, 그렇게 시작한 수집 활동으로 지금은 명실상부한 신발 수집가로 성장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