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영구임대아파트 주민의 사회활동 참여와 이웃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광산구가 추진한 사회활동촉진수당(늘행복 공동체사업)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참여 주민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 회복은 물론 외출이나 사회활동 참여, 이웃과의 소통 증가 등 긍정적 효과가 확인됐다.
2020년 도입돼 3년째를 맞은 늘행복 공동체사업은 영구임대아파트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복지관(송광‧하남‧행복드림)에서 운영하는 사회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시간당 포인트를 적립, 매월 이에 따른 지역상품권(1인당 월 최대 5만 원)을 사회활동촉진수당으로 지급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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