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박람회 개최로 지역경제와 관광산업의 비약적 발전 도모-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태안군이 충청남도의 ’2026년 안면도 국제꽃박람회 재추진‘ 방침을 적극 환영하며, 선제적 노력을 통해 지역발전을 앞당기는 마중물로 삼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지난 8월 태안군을 방문해 안면도 국제꽃박람회의 2026년 재추진 의지를 밝혔으며, 이후 가세로 태안군수도 김 지사에 직접 서신을 보내 군의 적극적인 개최 의지를 전달하고 한국화훼협회 충남도지회도 환영 의사를 밝히는 등 꽃박람회 개최가 점차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