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약 사용단계에서부터 잔류농약 최소화로 쾌적한 농촌 환경 조성 기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천시는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폐농약용기류의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관내 농민들에게 잔류농약 세척기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관내 농민 80가구를 대상으로 자부담비 30%를 제외한 구입 및 설치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며 지원신청은 10월 19일부터 10월 25일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주민등록상 주소지) 방문 및 등기우편 접수(자원순환과)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