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최성민 기자 | 16일 파주NFC 새싹구장에서 열린 여대생클럽리그 ‘우플’의 시상식.
여느 시상식처럼 진지한 분위기는 찾아보기 어려웠다. 4강 토너먼트에 참가한 네 팀의 선수들은 흥겨운 음악에 맞춰 마음껏 몸을 흔들었다. 자신들이 수상할 차례가 오면 자유분방하게 세리머니를 펼쳤다. 1위를 하지 못했다고 해서 어느 하나 고개 숙이는 이 없었다. ‘우플’은 그들에게 즐거운 놀이터였다.
뉴스포인트 최성민 기자 | 16일 파주NFC 새싹구장에서 열린 여대생클럽리그 ‘우플’의 시상식.
여느 시상식처럼 진지한 분위기는 찾아보기 어려웠다. 4강 토너먼트에 참가한 네 팀의 선수들은 흥겨운 음악에 맞춰 마음껏 몸을 흔들었다. 자신들이 수상할 차례가 오면 자유분방하게 세리머니를 펼쳤다. 1위를 하지 못했다고 해서 어느 하나 고개 숙이는 이 없었다. ‘우플’은 그들에게 즐거운 놀이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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