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공해 방지 민간참여 확대 및 간판 디자인 개선사업 부문 높은 점수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구시는 빛공해 저감 및 좋은 빛 환경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해 온 결과, 환경부가 실시한 ’21년 시·도 빛공해 방지업무 추진실적 평가’에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었다.

빛공해 방지업무 추진실적 평가는 ‘인공조명에 의한 빛공해 방지법’에 따라 환경부가 매년 17개 시·도의 빛공해 방지 추진실적을 평가하는 제도로, 3개 부문 23개 세부평가지표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