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보은군은 속리산면 삼가리 비룡저수지 일원 10만2천778㎡ 부지에 4단계 충북도 균형발전사업 180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500억 원을 투입해 비룡호수 관광단지 조성한다고 1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민선8기 ‘군민이 행복한 도시형 농촌 보은’ 건설을 위한 46개 공약사업 중 관광 분야에 포함된 이 사업은 도지사 공약 ‘충북 레이크파크 조성사업'과 연계를 통한 수변 경관을 활용한 차별화된 체험 관광의 신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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