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제41회 재경 고흥군민 한마음 체육대회’가 지난 16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보조 경기장에서 5천여명의 향우와 군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료됐다.

읍면 임원선수단의 입장식(이하사진/고흥군 제공)

그동안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3년 만에 ‘모이자 고흥으로! 함께하자 희망으로!’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공동대회장인 공영민 군수와 이호 향우회장을 비롯 김승남ㆍ박홍근ㆍ송갑석 국회의원 등 내외 귀빈과 군민들이 참석해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자리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