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함안군은 NH농협은행 중앙본부 개인고객부 이영우 부장이 17일 함안군청을 방문해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100만원을 군 장학재단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함안군 출신인 이영우 부장은 지난 2018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농협은행 함안군지부 지점장으로 근무했다. 이영우 부장은 “내년부터 지방재정을 보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고향사랑 기부제가 시행되는데, 한발 앞서서 우리 지역의 학생들이 꿈과 키우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