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저는 누구보다 시민행정을 일선에서 봐 왔습니다. 시의회에 입성하기 직전까지 지역사회에서 이장을 맡아왔기 때문입니다. 마을 이장을 맡아보면서 느꼈던 지방행정, 지방의회의 문제점을 바로 잡기 위한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이 헛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이천시의회 가선거구(신둔면, 백사면, 증포동, 관고동) 재선의원인 서학원 의원(의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은 그야말로 역대급이다. 코로나19 상황으로 대면활동이 부족했음에도 불구하고 어마어마한 입법활동을 펼쳤다. 그 결과 이천시의회 개원 이래 역대 최다인 47건의 대표발의 조례를 일궈냈다. 제5대와 6대 의회 8년 동안 의원발의 조례가 41건에 불과했던 점을 감안하면 서의원이 얼마나 왕성하게 입법활동을 했는지가 여실히 드러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