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그림으로 복지관을 환하게 채색하다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함안군 종합사회복지관은 17일 입구 콘크리트 외벽에 벽화를 그려 딱딱하고 건조한 복지관 입구를 밝고 화사한 분위기로 단장했다.

이번 사업은 군의 청년응원프로젝트 ‘소원을 말해봐’ 사업에 참여하는 ‘꿈뜨락’(대표 홍정실) 팀으로 이뤄졌으며, 소녀와 토끼의 밝고 명랑한 이미지를 싱그러운 초록빛으로 그려내어 복지관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긍정적이고 밝은 이미지를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