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통영시는 15일 봉평동 당산나무 복합문화공간에서 도남사회복지관 주관으로 어르신 여가그가 놀이터 ‘마실’ 개소식을 개최했다.

‘여가그가’는 ‘여기가 거기가’의 경상도 사투리인 동시에 ‘여가생활이 그곳에 있다’는 의미로 지역의 자투리 야외공간을 활용한 새로운 형태의 어르신 여가공간으로 올해 우리시가 시범사업지로 선정되어 총 57,000천원의 사업비를 들여 컨테이너 형식으로 설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