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봉사단 위아원이 7만 명 헌혈 등록 기네스 세계기록을 달성했다.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청년 자원봉사단 위아원’(We Are One)이 지난 1일 기네스 세계 기록 도전을 위해 24시간 7만 1천121명의 자원봉사자가 온라인 헌혈 신청을 마쳐 24시간 내 가장 많은 헌혈자 등록으로 기네스 세계기록에 등재됐다.

이번 기네스 도전은 ‘생명 ON Youth ON’ 헌혈 캠페인을 진행 중인 위아원이 코로나19로 인한 혈액부족 사태를 극복하고자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