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부여시장 상인회가 지난 13일 부여시장에서 자선 바자회를 개최했다. 지난 8월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가구를 위로하고 어려움 극복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부여시장 광장에서 진행된 이번 바자회는 부여시장 상인회에서 자발적으로 준비하고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상인회장을 비롯한 상인회원들은 직접 만든 국수와 김치를 제공하고, 국수를 판매한 수익금으로 수해복구 기금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