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목포해양경찰서(서장 이종욱)는 정박 선박 화재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12일 목포시 북항 부두에서 유관기관과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목포해경은 이날 오후 목포시청, 목포소방서, 수협중앙회 목포어선안전조업국 등 유관기관과 함께 북항을 직접 방문해 정박되어 있는 선박 현장을 점검하고 선박 화재사고 예방 대책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