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있는 곳이 놀이터가 된다고?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영주시는 12일 꿈나무지역아동센터에서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놀이터’ 운영을 시작했다.

찾아가는 놀이터란 놀이 시간과 공간이 부족한 아이들이 다양한 신체발달 및 감각놀이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놀이전문가 및 놀이활동가 양성과정 교육생들이 아이들이 있는 곳으로 직접 찾아가 방문 장소를 아이들이 마음껏 놀 수 있는 놀이터로 만드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