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14. ~ 10. 16. 국가무형문화재 125호 삼화사수륙재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동해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2년간 무관중으로 진행됐던 국가무형문화재 삼화사수륙재가 3년 만에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무릉계곡 삼화사에서 공개행사로 개최된다고 밝혔다.

삼화사수륙재는 고려의 마지막 왕인 공양왕이 삼척지역에서 시해 당하자, 1395년 2월, 태조 이성계가 고려 왕족의 원혼을 달래고 사회를 안정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국가적 차원에서 설행된 것이 그 시초다.